●삶은 완전하다 바로 지금 행복하라 / 법상스님 ● 불성(佛性), 신성(神性)이 있다는 말은 곧 나와 부처, 나와 신이 하나란 뜻이며, 나아가 우리 모두가 신이요 붓다로써 하나란 뜻이다. 일체 모든 존재가 하나다. 너와 내가 둘이 아니다. 그것도 나약하고 어리석은 중생으로써 하나가 아니라 부처로써, 신으로써 완전한 하나이다. 너와 내가 둘이 아니라는, 인간과 자연이 둘이 아니라는, 신과 인간이 둘이… 법상스님─삶은 완전하다 바로 지금 행복하라 계속 읽기
[월:] 2016년 10월
법상스님─삶은 받아들일 때 더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삶은 받아들일 때 더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 법상 스님삶을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것은 너무 소극적이거나, 수동적이 되기 쉽고, 삶의 의욕을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과연 그럴까? 예를 들어보자. 원하지 않는 병이 왔다. 수용하지 않고 거부하는 자는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왜 나에게 이런 병이 왔지?’ ‘세상은 너무 불공평해’ ‘난 열심히 살았다구’ ‘믿을 수가 없어’… 법상스님─삶은 받아들일 때 더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계속 읽기
법상스님─산다는 건 외롭고 고독한 일이다
산다는 건 외롭고 고독한 일이다 -법상스님- 산다는 건 외롭고 고독한 일입니다. 이렇게 혼자 있을 때 외로움을 느끼지만 오히려 혼자 있음의 외로움은 내 안에 연꽃 한 송이 피어오르게 합니다. 사람들은 말하겠지요. 함께 있으면 외롭지 않다고… 정말 그럴까요? 물론 그럴 거라고 느끼고 실제로 덜 외로울 수도 있겠죠. 그러나 조금 깊이 비추어 보면 함께 하고 있음이 우리의 외로움을… 법상스님─산다는 건 외롭고 고독한 일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