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말이 필요 없는 사이,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하는 관계일 때 흔히 사용하는 용어이다. 불교에 서는 특히 선종의 경우 문자에 의지하지 않고 경론에 의지하지도 아니한 채 곧바로 스승과 제자가 대면해 마음에서 마음으로 법을 전하는 것을 이심전심이라 한다. 이심전심의 대표적인 예는 부처 님께서 연꽃을 들자 가섭존자가 미소를 지었다는 염화미소이다.
[월:] 2016년 06월
혜인스님─세상에서 가장 수승한 말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세상에서 가장 수승한 말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혜인스님- 오늘 열린 이 성스러운 법회에서는 관세음보살님과 나무아미타불의 은덕에 대한 법문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스님들이 수행정진과 중생제도에 열심이시지만 각각의 스님들마다 생각이 다르고 말씀이 다르고 추구하는 것이 조금씩 다르다보니 능엄주, 대다라니, 금강경, 법화경, 지장경 등 각자가 좋다고 생각하시는 것들을 불자님들께 권해주십니다. 그러니 신도님들은 그 중에 과연 무엇이 가장 좋은지 헷갈리는… 혜인스님─세상에서 가장 수승한 말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계속 읽기
보성스님─기도는 업을 녹이는 원동력(2)
기도는 업을 녹이는 원동력(2) 보성스님 지리산은 문수보살의 상주도량(常住道場)이요, 그 중심은 칠불사(七佛寺)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해 김씨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출가하여 모두 도를 깨쳤다고 하여 절이름을 ‘칠불사’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칠불사는 6.25사변 전후로 모두 소실되어 겨우 명맥만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곳에 통광(通光)이라는 스님이 찾아왔습니다. 스님은 칠불사 밑의 범왕리 출신으로, 칠불사의 중창을 다짐하며 천일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보성스님─기도는 업을 녹이는 원동력(2)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