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카현자의 전생이야기

세나카현자의 전생이야기 이 전생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반야바라밀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옛날 쟈나카왕이 바라나시에서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보살은 어떤 바라문 가정에 태어나 그 이름을 세나카 동자라 하였다. 그는 성년이 되자 득차시라에 가서 온갖 기술을 배우고 바라나시에 돌아와 왕을 뵈었다. 왕은 그를 보사(輔師)로 삼고 큰 명예를 주었다. 그는 왕에게 속사와 성사를 다 가르치고… 세나카현자의 전생이야기 계속 읽기

바라문의 전생이야기

바라문의 전생이야기 이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견줄데 없는 보시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옛날 구루국의 인다팟타성에 유디티라계통의 고라바왕이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비루라는 그 대신은 왕의 속사 성사(俗事聖事)를 모두 지도하고 있었다. 왕은 온 세계를 뒤흔들 만한 큰 보시를 행했다. 그러나 그 보시를 받을 사람 중에는 한 사람도 5계를 지키는 자가 없고 다 파계자뿐이었다. 그리하여… 바라문의 전생이야기 계속 읽기

큰 길조(吉兆)의 전생 이야기

큰 길조(吉兆)의 전생 이야기 이 전생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길조(吉兆)이 관한 경전에 대해말씀하신 것이다. 왕사성에 어떤 사업이 생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가운데서 어떤 사내가 「오늘은 내게 길조가 있는 날이다.」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떠났다. 다른 어떤 사람이 이 말을 듣고 「저 사람은 길조가 있다 하면서 여기서 나갔는데 그 길조란 대체 어떤 것인가.」… 큰 길조(吉兆)의 전생 이야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