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타라의 전생이야기 이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약물을 저장하는 계율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이것은 왕사성에서 일어난 일로 존자 비린타바차가 동산지기의 가족을 해방시키기 위해 왕궁으로 가서, 그 신통의 힘으로 궁전을 황금으로 지었을 때, 사람들은 만족하여 그 장로에게 다섯 가지 약물을 보내었다. 장로는 그것을 그 권속에게 주었다. 그런데 그 권속은 그런 것을 많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건타라의 전생이야기 계속 읽기
[월:] 2015년 02월
수시마왕의 전생이야기
수시마왕의 전생이야기 이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대무욕(大無欲)에 대해 말씀하신다. 『옛날 범여왕이 바라나시에서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보살은 그 왕의 사제관(司祭官) 아들로 태어났다. 그가 나던 날 바라나시왕의 왕자도 났다. 이름 짓는 날에 보살은 수시마 동자라 이름하고 그 왕자는 범여 동자라 하였다. 바라나시왕은 보살이 그 왕자와 같은 날에 낳다는 말을 듣고 보살을 데려와 유모(乳母)를 붙여… 수시마왕의 전생이야기 계속 읽기
바라타왕의 전생이야기
바라타왕의 전생이야기 이 이야기는 부처님이 기원정사에 계실 때, 비할 데 없는 보시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옛날 소비라국의 로루바성에 바라타라는 왕이 있었다. 그는 왕의 10법을 깨뜨리지 않고 4섭법으로 백성들을 다스리며, 대중에 대한 부모의 위치에 서서 가난한 사람·나그네·거지 및 공양을 청하는 사람들에게 큰 보시를 행하였다. 그에게 사뭇다비쟈랴는 첫째 부인이 있었는데, 그는 매우 현명하고 지혜가 성숙한 여자였다. 왕은… 바라타왕의 전생이야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