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行合一(지행합일)

지식과 행위는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라는 뜻으로, 명나라 왕양명(王陽明)의 학설. 주자(朱子)의 ‘선지후행(先知後行)’설에 대한 반대 개념.

螢雪之功(형설지공)

여름에는 반딧불, 겨울에는 눈빛에 비추어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비롯된 말로, 애써 공부한 보람.《晉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