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편 초기경전 제2장 지혜와 자비의 말씀 2 뗏목의 비유 부처님께서 기원정사에 계실 때였다. 독수리 잡기를 좋아하는 아리카 비구는 나쁜 소견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부처님이 언젠가 말씀한 ‘장애’라는 법도 그걸 직접 실행해 보니 그렇게 장애가 되지 않더라고 말했다. 다른 비구들은 그릇된 그의 소견을 고쳐 주려고 토론도 하고 타이르기도 해보았지만 아무 보람이 없었다. 이 말을 전해 들은… 제2편 제02장 06. 뗏목의 비유 계속 읽기
[카테고리:] 불교성전
제2편 제02장 05. 정견과 사견
제2편 초기경전 제2장 지혜와 자비의 말씀 2 정견과 사견 부처님께서 기원정사에 계실 때 이와 같이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세상에 세 가지 그릇된 견해를 가진 외도가 있는데, 슬기로운 사람들은 그것을 밝게 가려내어 추종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그러한 견해를 따른다면 이 세상의 모든 일은 부정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세 가지 그릇된 견해란 어떤 것인가. 첫째, 어떤 사문이나… 제2편 제02장 05. 정견과 사견 계속 읽기
제2편 제02장 04. 최상의 법륜
제2편 초기경전 제2장 지혜와 자비의 말씀 2 최상의 법륜 부처님께서 바라나시의 녹야원에 머물면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곳 녹야원에서 일찍이 어떤 사람도 또 어느 곳에서도 굴린 적이 없는 최상의 법륜을 처음으로 굴렸었다. 그것은 네 가지 진리인데, 곧 고, 집, 멸, 도이다. 비구들이여, 사리풋타와 목갈라나를 잘 섬기고 받들어라. 그들은 지혜로워 청정하게 수행하는 이의 보호자가 될 것이다. 사리풋타는… 제2편 제02장 04. 최상의 법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