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크게 버릴줄 아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수 있다

크게 버릴줄 아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수 있다 법정스님 겉으로 보기에는 늘 푸른 듯한 상록수도 때가 되면 잎갈이를 한다. 사철 청청하던 대숲도 새 죽순이 올라올 무렵이면, 겨울을 버티던 묵은 잎은 지고 그 자리에 새잎이 돋아난다. 잎이 두텁고 윤기가 흐르는 태산목도 꽃망울이 부풀어 오르고 연초록 새잎이 펼쳐지면 묵은 잎은 미련없이 자리를 비켜준다. 향나무와 소나무도 서릿바람이 불어 올때… 법정스님─크게 버릴줄 아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수 있다 계속 읽기

법정스님─착한 일 행해서 그 마음을 맑게하라

착한 일 행해서 그 마음을 맑게하라 !! 법정스님 그동안 잘 사셨습니까.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단풍구경들 가지 않고 절에 오셨습니다. 봄에는 꽃구경가고 가을에는 단풍구경갈 수 있다는 마음의 여유가 그래도 아직 다행입니다. 세상사는데 바빠서 꽃구경이든 단풍구경이든 전혀 기회도 관심도 없는 경우는 없다 합니다. 계절은 바뀝니다. 오늘 날씨가 화창하고 언제 날씨가 흐려질지는 알 수 없습니다. 계절은 이렇게 어김없이… 법정스님─착한 일 행해서 그 마음을 맑게하라 계속 읽기

법정스님─지혜로운 삶의 선택

지혜로운 삶의 선택 법정 스님 자연은 모든 생명의 원천이고 사람이 기댈 영원한 품이다. 또 자연은 잘못된 현대 문명의 유일한 해독제이다. 하늘과 구름, 별과 이슬과 바람, 흙과 강물, 햇살과 바다, 나무와 짐승과 새들, 길섶에 피어있는 하잘 것 없는 풀꽃이라도 그것은 우주적인 생명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건성으로 보지 말고 유심히 바라보라. 그러면 거기에서 자연이 지니고 있는,… 법정스님─지혜로운 삶의 선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