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묘견 비구를 찾다 그 때에 선재동자는 보살의 머물러 있는 행이 깊은 것을 따라서 생각하고 보살의 증득한 법계의 짬이 깊은 것을 생각하고, 보살이 중생을 아는 미세한 지혜가 깊음을 생각하고, 보살이 세간을 생각하고 행하는 지혜가 깊음을 생각하고, 중생들의 지음 없는 성품이 깊음을 생각하고, 중생들의 마음 흐르는 것이 깊음을 생각하고, 모든 법이 인연으로 일어나는 짬이 깊음을 생각하고,… 20. 묘견 비구를 찾다 계속 읽기
[카테고리:] 대방광불화엄경
19. 자행 아가씨를 찾다
19. 자행 아가씨를 찾다 그 때에 선재동자는 선지식에게 생각할 수조차 없는 가장 존중한 마음을 일으키고, 넓고 크고 깨끗한 믿는 마음과 항상 대승을 생각하고 여의지 않는 마음과 부처님 지혜를 전일하게 구하고 다른 생각이 없는 마음을 내고, 법의 경계를 관찰하여 의심이 없으며, 일심으로 선지식에게 생각을 두어 걸림없는 지혜가 항상 앞에 나타났으며, 결정적으로 진실한 지혜 짬[眞實智際]에 머물고, 모든… 19. 자행 아가씨를 찾다 계속 읽기
18. 승열 바라문을 찾다
18. 승열 바라문을 찾다 그 때에 선재동자는 보살의 이길 이 없는 짐대 해탈문의 광명이 마음에 비치기 때문에 부처님들의 헤아릴 수 없는 경계와 가지가지 신통한 힘에 머무르고, 보살들의 헤아릴 수 없는 해탈의 가지가지 신통한 지혜를 증험하고, 보살의 헤아릴 수 없는 삼매 지혜의 광명을 얻고, 어느 때나 항상 쪼이는 삼매 지혜의 광명을 얻고, 모든 경계가 생각을 의지하여… 18. 승열 바라문을 찾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