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상에게 기도하고 폐병이 나은 고존신

존상에게 기도하고 폐병이 나은 고존신

고존신(顧存信)은 허원조(許圓照) 학장의 외손자다.

그는 겨우 두 살 때부터 결핵병이 들어 3년이 지나 거의 속수무책에 이르렀다.

허학장은 원래 학문이 많은 사람이다.

세간 의술로 미치지 못할 때는 부처님께 의지하는 길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의 딸에게 권하여 고존신이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을 팔아 그 돈으로 자그마한 지장보살 존상 한 분을 조성케 하였다.

그리고 조석으로 지성으로 예배 공양하였더니 존신의 병은 점차 나아갔고 몸이 더욱 튼튼해져서 오늘까지 건강하다.

<지장보살영험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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