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즉열반 (生死卽涅槃)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와 함께 쓰이는 말. 생사와 열반이 상즉불이(相卽不二)함을 표시, 범부에 있어서는 번뇌와 보리게 아주 다르지마는, 불지견(佛知見)을 얻으면 번뇌에 번뇌의 모양이 없고, 열반에도 열반의 모양이 없어서 온전히 하나이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