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육물 (三十六物)

우리의 몸을 구성한 물체를 외상(外相) · 신기(身器) · 내함(內含)의 셋으로 나누고, 다시 그 중에서 각각 12종으로 나눔. (1) 외상의 12:발(髮) · 모(毛) · 조(爪) · 치(齒) · 치(?) · 누(淚) · 연(涎) · 타(唾) · 시(屎) · 요(尿) · 구(垢) · 한(汗). (2) 신기의 12:피(皮) · 부(膚) · 혈(血) · 육(肉) · 근(筋) · 맥(脈) · 골(骨) · 수(髓) · 방(肪) · 고(膏) · 뇌(腦) · 막(膜). (3) 내함의 12:간(肝) · 담(膽) · 장(腸) · 위(胃) · 비(脾) · 신(腎) · 심(心) · 폐(肺) · 생장(生臟) · 숙장(熟臟) · 적담(赤痰) · 백담(白痰). 『남본열반경』 제22권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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