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겁사유 (五劫思惟)

아미타불이 과거 인위(因位)에서 법장 보살이던 때 극락정토를 건설하여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큰 서원을 내기 전에, 5겁(劫)이란 오랜 세월에 홀로 생각하여 공부를 하던 일을 말함. 이 5겁 사유하던 때의 침사 초췌(沈思憔悴)한 상태를 조각 또는 그림으로 조성한 아미타불상을 5겁사유의 아미타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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