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건타 (塞陀) ⓢ skandha 취음(聚陰) · 온(蘊)이라 번역. 적집(積集)한 것이며, 화합하여 뭉친 덩어리로, 어느 방면으로 보아도 한 무더기라 할 수 있는 것. 여기에 물질의 유취(類聚)와 마음의 유취, 특수 혹은 일반의 정신 작용의 유취 등 다섯으로 나눈 것이 5온(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