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 (三善) 초선(初善) · 중선(中善) · 후선(後善). 처음과 중간과 나중이 다 선하다는 뜻. 또, 이 3선을 시선(時善) 또는 시절선(時節善)이라 하여 7선(善)의 1이라고도 함. 이것은 여러 경 · 논에 있거니와 하나는 수행의 계제(階梯)에 대하여 나누고, 하나는 부처님이 말한 교법에 대하여 나누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