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장비구 (法藏比丘) ⓢDharmkara 담마가류(曇摩迦留)ㆍ담마가(曇摩迦)라 음역. 법처(法處)ㆍ법적(法積)ㆍ법보장(法寶藏)ㆍ작법(作法)이라고도 번역. 아미타불이 부처되기 전 보살 때 이름. 아미타불은 본래 국왕으로서 발심 출가하여 승려가 되고, 호를 법장이라 하다. 세자재왕불에게 48원을 세우고, 조재영겁(兆載永劫)의 수행을 성취하였으며, 드디어 현재의 아미타불이 되어, 지금 극락 세계에서 중생을 교화하며, 항상 법을 말씀하고 있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