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義誠) (1758~1839) 조선 스님. 호는 설암(雪岩). 또는 영주(靈珠). 속성은 김씨. 무안 사람. 총지사 해암(海庵)에게 출가함. 완호(玩虎)의 법을 이음. 대둔사의 만일암, 남미륵암, 은적암 등에 있다가 헌종 5년 한산전에서 나이 82세, 법랍 67세로 입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