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도 (相見道) ↔진견도(眞見道). 진견도 뒤에 다시 유분별지(有分別智)를 일으켜, 앞서 무분별지(無分別智)로써 증득한 바 진리에 대하여 다시 분별하며 진여의 상(相)을 변하고 진견도에 견주어 이를 관찰하는 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