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합집경 (父子合集經) ⓢ Pit?putrasam?gama(s?tra). 20권. K-1496, T-320. 북송(北宋)시대에 일칭(日稱)과 법호(法護, Dharmarak?a)가 1058년에서 1072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부처님께서 부왕인 정반왕이 신심을 내도록 하기 위해 설하신 것이다. 27품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본생담이나 경전 등에서 유사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이역본으로 『대보적경』의 제16 보살견실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