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영 (惠英) 신라 스님. 787년(신라 원성왕 3) 나라에서 승직(僧職)으로 소년 서생(少年書省)에 두 사람의 정관(政官)을 두고, 재주와 덕행이 있는 스님을 뽑아 맡아보게 하니, 혜영과 범여(梵如)가 임명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