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태자 (月光太子)

석존이 과거세에 태자이던 때의 이름. 어느 날 출타하다가 나병(癩病)인을 만나 자신의 뼈를 깨뜨려 골수를 내고, 자기의 혈수(血髓)를 바르고, 피를 마시게 하여 병을 다스렸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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