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 (大乘)

ⓢ mah?y?na ↔소승(小乘). 마하연나(摩訶衍那)라 음역. 사람을 싣고 이상경(理想境)에 이르게 하는 교법 가운데서, 교리 · 교설과 이상경에 도달하려는 수행과 그 이상 · 목적이 모두 크고 깊은 것이므로, 이것을 받는 근기도 또한 큰 그릇인 것을 대승이라 함. 곧 보살의 큰 근기가 불과(佛果)의 대열반을 얻는 법문. 여기에 권대승(權大乘)과 실대승(實大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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