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불심다라니경 (諸佛心陀羅尼經)

ⓢ Buddhah?dayadh?ra??(dharmapary?ya). 1권. K-444, T-918. 당(唐)나라 때 현장(玄?)이 650년에 대자은사(大慈恩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제불심경』이라고 하며, 별칭으로 『제불심인경(諸佛心印經』이라고도 한다. 제불심 다라니와 그 공덕을 설한 경전이다. 제불심 다라니는 모든 부처님께서 함께 설하신 것으로, 이 다라니의 문자와 장구(章句)는 그대로가 바로 모든 부처님의 문자와 장구라고 설하신다. 이 다라니는 모든 중생을 이롭게 할 수 있는데, 어떤 사람이 이 다라니를 수지 독송하면 나고 죽는 괴로움을 초월하여 위없는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에 이르고, 일체의 악업이 소멸되며 질병이나 악귀가 근접하지 못한다고 설하신다. 이역본으로 『제불심인다라니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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