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발심자경문 (初發心自警文) 고려 지눌(知訥) 지은 『계초심학인문』과 신라 원효(元曉) 지은 『발심수행장』과 고려 야운(野雲) 지은 『자경문』의 셋을 후세에 합하여 한 책을 만든 것. 갓 출가한 사미가 배우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