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현상 (當情現相) 또는 중간존경(中間存境). 우리들의 주관적 미관(迷觀)에 대하여 나타나면서도 자체가 없는 실아(實我) · 실법(實法)의 상분(相分). 이를테면 새끼를 잘못보고 뱀이라고 생각할 때에 눈 앞에 나타나는 뱀의 모양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