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본 (會本) 본문(本文)과 주석서(註釋書)를 합본(合本)하여 본문을 이해하기에 편리케 한 책. 곧 본문의 1절(節)을 들고, 다음에 그 부분에 대하여 주석한 글을 두고, 이렇게 본문과 주석한 글을 번갈아 적어서 한권의 책을 만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