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삼매 (念佛三昧) (1) 일심으로 부처님의 상호장엄을 관하고 그 관이 성숙하여 법계에 두루한 이법신(理法身)의 실상을 관하는 데 이르는 삼매. 사리(事理)의 정선관(定善觀). (2) 정토문에서 아미타불 한 분만 염하고 생각이 다른 데 흩어지지 않고, 일심으로 이름을 부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