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관쌍류 (道觀雙流)

도(道)는 화도(化道), 남을 교화하는 것. 관(觀)은 공관(空觀), 공한 이치를 관하는 것. 스스로 공리(空理)에 있으면서 남을 교화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천태종에서 통교(通敎) 10지(地) 중의 제9 보살지에서 닦는 상(相)을 나타내는데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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