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즉비리온아 (非卽非離蘊我) 상일주재(常一主宰)의 뜻이 있는 아(我)는 확실히 존재하거니와, 5온이 화합하여 된 육체를 여읜 것도 아니고, 여의지 아니한 것도 아니어서 비즉비리(非卽非離)의 관계에 있다고 집착하는 아견(我見). 소승 20부중의 독자부(犢子部)에서 세우는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