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관바라문 (壁觀婆羅門)

보리달마를 가리키는 말. 절벽을 향해 조용히 앉아 관상(觀想)을 하는 인도 스님이란 뜻. 달마가 520년(양나라 보통 1) 9월에 인도로부터 중국에 와서 숭산 소림사에 암자를 짓고, 9년 동안 벽을 향해 좌선하면서 말을 하지 않고 있었으므로 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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