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하라 (地婆訶羅)

ⓢ Div?kara 일조(日照)라 번역. 인도 스님. 경 · 율 · 논에 통달하고 5명(明)을 잘 알며, 특히 주술에 능숙. 676년(당 의봉 1) 범본을 가지고 중국에 와서 번역하기를 청하자 대사원의 별원에 있게 하고 고승들을 모아 그 사업을 돕게 하다. 668년까지에 『대승현식경(大乘顯識經)』 등 18부 34권을 번역하고 나이 75세에 입적. 구마라집이 전한 삼론교의(三論敎義)에 대하여, 이 스님의 계통을 신삼론(新三論)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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