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집비유왕경 (大集譬喩王經) 2권. K-73, T-422. 수(隋)나라 때 사나굴다(?那?多, jn?nagupta)가 595년에 흥선사(興善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비유왕경』이라고도 한다. 부처님과 사리불의 문답을 통해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가며 대승의 가르침이 수승하다는 것을 설하고 보살의 복덕을 찬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