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음비유경 (五陰譬喩經)

1권. K-743, T-105. 후한(後漢)시대에 안세고(安世高)가 148년에서 170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줄여서 『오음유경』이라고 하며, 별칭으로 『수말소표경』이라고도 한다. 물거품 · 아지랑이 · 파초 · 요술 등에 비유하여 5온(蘊)이 공(空)함을 설한 경전으로, 그 내용은 이역본인 『수말소표경(佛說水沫所漂經)』과 거의 동일하다. ⇒『수말소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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