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맥 (馬麥)

말이 먹는 보리. 부처님이 어느 여름에 아기달(阿耆達) 바라문 왕의 청을 받고 그 나라에서 안거하였는데, 마침 그해 흉년이 들어 5백 비구와 함께 석 달 동안을, 여느 때 같으면 말이나 먹을 보리를 먹었다. 부처님 10난(難)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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