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생촉 (三事生觸)

3사(事)는 근(根) · 진(塵) · 식(識). 『불소행찬』에 “여섯 근과 여섯 경계(六根六境界)가 인연이 되어 육식이 나고(因緣六識生), 셋이 모여 촉이 생기니(三事會生觸) 마음이 연을 따라 옮아간다(心念隨業轉)”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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