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법륜경우바제사 (轉法輪經憂波提舍) 1권. K-569, T-1533. 동위(東魏)시대에 비목지선(毘目智仙, Vimok?aprajn?)이 541년 9월에 업성(?城)의 금화사(金華寺)에서 번역하였다. 별칭으로 『전법륜경론』이라고도 한다. 부처님의 최초 설법인 『전법륜경』을 해석한 것으로서, 세친이 저술하였다. 부처님께서는 중생과 법에 대하여 온전히 주지(住持)하고 나서 법륜을 굴리신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