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접 (被接)

접은 중간에서 앞 뒤 것을 끌어 당겨 붙여 놓는 것. 천태종에서 부처님의 암시를 받고, 통교(通敎)의 보살이 중간에서, 별교(別敎)나 원교(圓敎)의 보살이 되거나, 또 별교의 보살이 중간에서 원교의 보살이 되는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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