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포외 (五離怖畏) 다섯 가지 두려움을 여의는 것. 곧 탐화(貪火)가 태우지 못하고, 진독(瞋毒)이 닿지 못하고, 혹도(惑刀)가 상하게 하지 못하고, 물이 빠지게 못하고, 모든 각관(覺觀)의 연기가 쏘여 해롭게 못함을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