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력입인법문경 (信力入印法門經)

ⓢ ?raddh?bal?dh?n?vat?ramudr?(stra). 5권. K-81, T-305. 원위(元魏)시대에 담마류지(曇摩流支, Dharmaruci)가 504년에 낙양(洛陽)에서 번역하였거나, 또는 위(魏)나라 때 영영사(永寧寺)에서 508년에 번역을 시작하여 534년에 끝마쳤다. 줄여서 『신력입인경』 · 『신력입인문경』 · 『입인법문경』이라고 한다. 부처님께서 십지(十地) 가운데 맨 처음단계인 환희지(歡喜地)의 수행과 여래의 무장애(無障?) 지혜에 대해 설하시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이 경에서는 대승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보살은 부처님에 대한 믿음과 올바른 수행으로 깨달음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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