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둔사 (五鈍寺) ↔ 오리사(五利使). 탐욕사(貪欲使) · 진에사(瞋?使) · 무명사(無明使) · 만사(慢使) · 의사(疑使) 등 다섯 번뇌. 이 번뇌는 곳을 따라 멋대로 동하는 것으로, 성품이 둔하고 또 수행자의 마음을 구사(驅使)하는 것이므로 5둔사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