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언 (彦) (1567~1638) 조선 스님. 호는 임성(任性), 속성은 김씨. 전주(全州) 사람. 18세에 천정(天定)에게 출가하고 탄연(誕衍)에게 구족계를 받음. 24세에 정관(靜觀)의 법을 이음. 조선 인조 16년에 72세로 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