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법 (體法)

천태교에서 통교(通敎)를 추종하는 사람은 장교(藏敎)의 사람처럼 모든 법을 분석하여 비로소 공이 된다는 석공(析空)이 아니고, 당체(當體) 그대로가 공하다고 체달하여 진공(眞空)에 들어가므로, 이것을 체법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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