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삼결집 (第三結集)

부처님 입멸한 뒤 그 유법(유법)이 사라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각자가 들은 것을 외워 모으고 서로 검토하여 잘못된 것은 바로하여 교법을 집성(集成)하는 사업을 결집이라 한다. 그 사업의 세 번째인 불멸 후 235년 아육왕의 보호 아래 제수(帝須)가 상좌가 되어 1천명의 비구들이 파타리자성에 모여 3장을 확정한 것이 제3 결집. 또는 1천 결집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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