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란사 (伊弗蘭寺) 소재 미상. 『삼국유사(三國遺事)』에 374년(고구려 소수림왕4)에 아도(阿道) 화상이 진(晋)나라로부터 오니, 이듬해 이월에 초문사(肖門寺)를 지어 순도(順道)를 있게 하고, 이불란사를 지어 아도를 있게 하니, 이것이 고구려에 불법이 들어온 처음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