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보현소설경 (大方廣普賢所說經) 1권. K-91, T-298. 당(唐)나라 때 실차난타(實叉難陀, ?ik??nanda)가 700년에서 704년 사이에 동도(東都)의 삼양궁(三陽宮)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보현소설경』이라 하며, 별칭으로 『보현보살소설경』이라고도 한다. 『화엄경』 계통의 아주 짧은 경전이며, 보현보살이 일체의 모든 법은 불신(佛身) 가운데 갖추어져 있다고 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