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외 (施無畏) (1) 또는 무외시(無畏施). 중생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줌. 곧 중생에게 위해(危害)를 주지 아니하고, 두려움을 내지 않게 함. (2) 시무외자(施無畏者) · 시무외보살(施無畏菩薩)이라고도 하니 관세음보살을 말함. 이 보살은 33신(身)을 나타내어 일체 중생을 교화하며, 모든 중생을 두려움이 없는 편안한 데 있게 하므로 이렇게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