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성 (福城) 『화엄경』 ?입법계품?의 말. 선재동자가 문수 보살을 뵈온 곳. 선재 동자가 이 때에 근본지를 깨닫고 다시 차별지(差別智)를 얻기 위하여 문수의 가르침을 받아 남쪽으로 110성을 낱낱이 지나면서 53 선지식을 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