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연 (六然) 고려 스님. 1277년(충렬왕3) 강화에서 유리 개와를 만들 적에 막단(莫丹)을 많이 쓰는 것을 이 스님이 광주(廣州) 의안(義安)의 흙을 가져다가 만들었는데 품질이 남상(南商)들의 파는 것보다 좋았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