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승다라니경 (尊勝陀羅尼經)

1권. 679년(당의 봉 4) 두행의(杜行?) 번역. 석존이 사위국의 기수급고독원에 있으면서 선주천자(善住天子)를 위하여 재난을 덜고 오래 살 수 있는 묘법으로 독송하기를 권한 다라니경. 676년 계빈국의 불타파리가 중국에 와서 오대산에 들어갔더니, 한 노인이 문득 나타나 “존승다라니경은 일체 중생의 악법을 멸하는 것이다. 너는 이 경을 가져 왔느냐?”라고 묻자, 곧 인도에 돌아가 이 경을 가져온 것을 당 고종이 일조(日照)와 두 행의에게 명하여 번역하게 함. 다른 번역으로는 『불정존승다라니경(佛頂尊勝陀羅尼經)』 불타파리 번역. 『최승불정다라니정제업장주경(最勝佛頂陀羅尼淨除業障呪經)』 일조(日照) 번역. 『불정존승타라니경』 의정(義淨) 번역. 『존승불정수유가법궤의(尊勝佛頂修瑜伽法軌儀)』 선무외(善無畏) 번역, 『불정존승다라니염송의궤법(佛頂尊勝陀羅尼念誦儀軌法)』 불공(不空) 번역, 『최승불정다라니경(最勝佛頂陀羅尼經)』 법천(法天) 번역, 『일체여래오슬니사최승총지경(一切如來烏瑟?沙最勝總持經)』 법천 번역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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