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숫대 (北水-)

스님들이 대변하고 나서 뒷물할 적에 촉지(觸指) 대신으로 쓰는 기구. 길이:1척 5촌쯤. 직경:2촌쯤의 나무를 한쪽은 손으로 잡을 수 있도록 자루를 만들고, 가운데는 둥글며 한쪽은 빨으게 깎고, 한 옆에 홈을 길게 파서 병수(甁水)를 부으면 물이 끝으로 내려가면서 항문을 씻도록 만들다. 절 뒷간에 보면 흔히 매화틀 맞은 편에 걸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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