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 (信機)

↔ 신법(信法). 『관무량수경』의 주석서인 『산선의(散善義)』에 3심(心)이 있는 중, 제2 심심(深心)에 대하여 신기 · 신법의 2종을 세웠는데, 이것은 자기의 근기가 하열하여, 아미타불의 구원이 아니고는 도저히 생사윤회의 도가니 속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깊이 믿는 것을 말함.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